생각
gachi 6.20 -오프닝 '고토상이 반지를 빼도록 부탁드린다'는 편지를 받는 후쿠토쿠. 결혼했으니까 부탁해도 그럴 수 없다고 딱 자르는 고토;;;; 네타할때는 영향이 있으니까 빼지만 그외에는 영향 없으니까 안뺀다고, 그럼 누가 부탁하면 빼겠냐고 묻는 후쿠토쿠. 요시모토 흥업 사장님? 오사키상이 부탁하면 빼겠냐며 상황극시작. 택시에서 있던 이야기를 시작하는 고토. 기사님이 고토를 알아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런일 하다보면 다양한 사람을 태운다고 이야기. 탐정도 태운적이 있다고, 앞에 타카노하나쟈키의 차를 따라가달라고 부탁했다면서 ㅎㅎㅎ 그럴때는 보통 아무말 않고 앞에 차를 따라가 달라고 하지 않나며 - ㅎㅎㅎ 그리고 야구장에 가려고 부인과 함께 택시를 탔다는 고토. 그 택시기사가 너무 빙빙 돌고 있다는걸 깨달은 고토. 하지만 말할 용기는 없었다고 그걸 대신 말하는 부인;;;;; 이런말을 하자마자 여자가 그러는건 좀 그렇다는 후쿠토쿠....;;;;; 그리고 다른 차를 타려고 내리는 고토네. 요금 깎아준다던 기사가 달랑 백엔을 깎아주자. 그게 뭐냐며 오백엔 깎는 부인. 그리고 내리자마다 고토에게 '왜 말안하나며' .... 계속 꼼수에 대해서 투덜거리는 쟈루쟈루. 고토는 말할 용기가 없으니까 어떻게 골탕먹여줄까 고민한다고... ㅎㅎㅎ -쟈루메일 '다시 태어나고 싶은 동물' 거북이: 수영은 왜 배워야하나? 물에서 놀고 싶을 뿐. 벌: 돌처럼 굳으면 된다? 츠치노코: 존재하는 것 인가?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괜한 짓을 했어....) -게스트코너 미야시타 유우야 : 요시모토 소속 아이돌!!!! 그룹 RUN&GUN 멤버 호리에상 이야기를 계속하는데 누군지 모르겠어 ;;;;;;; -쟈루기리 생략 -후쿠토쿠 벌칙게임 발표 노구소씨의 집에서 함께 식사하기. 노구소씨는 청취자인데, 전화연결같은걸 자주했던분 같네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기억력이... 생일날 노래불러주시는 분 맞나? 아무튼 집이 오카야마라는데 찾아보니까 꽤 머네요- ㅎㅎㅎㅎㅎ 후쿠토쿠 멀다고 투덜투덜 ㅎㅎㅎㅎ 자기가 가서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 분위기가 될테니 싫다고 ㅎㅎㅎㅎ 고토는 녹음기랑 제대로 가져가서 녹음 잘 해오라고 - 부럽다. ㅎㅎㅎㅎ
6.13 귀찮으니까, 리뷰는 나중에 너무 일찍 자서, 금방 깨버렸다. 후쿠토쿠랑 고토가 당일날 오사카 영화관에서 우연히 만났다는데, 고토가 여자랑 있는걸보고 부인은 도쿄에 있을거라고 생각한 후쿠토쿠가 잠깐 애인으로 착각했다고, ㅎㅎㅎㅎ 후쿠토쿠가 먼저 발견하고 영화끝나면 아는척하려고했는데- 화장실 가고싶어서 자기는 끝나자마자 나갔고 같이간 스탭은 동전을 떨어뜨려서 그걸 계속 찾느라 인사를 못했다고한다.ㅎㅎㅎㅎㅎ 그러다가 후쿠토쿠랑 스탭은 밥을 먹으러갔고 고토는 부인이 예쁜 샌들을 봤다고 그걸 구경하고 밴치에 앉아서 떠들다가 밥먹고 나오는 후쿠토쿠일행을 마주쳤다고한다. 예전에 디즈니랜드였나? USJ였나? 둘이 따로따로 여친이랑 놀러왔다가 마주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고토가 후쿠토쿠를 먼저 발견해서 피해다녔다고 ㅎㅎㅎ 심지어 관람차를 타고서도 후쿠토쿠 찾기에 매진. 마주치기 않기 위해서 ㅎㅎㅎ그대들은 영락없는 콤비구만요. ㅎㅎㅎㅎ 그날은 놀러가서 후쿠토쿠 신경쓰느라 여친이랑 사이가 안좋았다고 ㅎㅎㅎ 그나저나 둘이 영화 본 곳이 난바파크라는데- 오사카에 살면서 난바파크 안가본 사람이 누가 있겠냐만은 정말 좋아하는 곳인데 ㅠㅠ 왠지 일요일날 죽치고 오사카 시내 돌아다니면 모토6 로케하는 쟈루투를 볼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생각했던게 떠오른다. 요시다상이 쟈루야룻에서 모시모시를 모시투(2)라고 하고 쟈루쟈루를 쟈루투라고 해서 그냥 타봤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