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4
지난주 금요일날 스케치북을 보고 급 필받아서 그린 십센치. 대충그렸는데 참 잘도그렸지. 대충 석석 그려도 잘그려지는 날이 있나하면, 온갖 공을 그려도 마음에 안드는 날이 있다. 옆에 벚꽃이라도 하나 편집해 넣을 걸 그랬나? ㅎㅎㅎㅎ 쟈루쟈루 사진으로는 더 이상 그려보고 싶은게 없어서 좀 역동적인걸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TRT네타중 한 장면을 그려봤다. 허리 밑으로는 그냥 생각해서 그린거라 신말없음 -_- 유난히 스캔을 하고 나면 여백이 참 빛을 발한단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