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시작을 강렬하게.... 모자간의 그릇된 관계... 토나오네요... 절대 왕권법을 도입하면 후계자를 지정할 수 있는데요. 집안 사람을 다 포함하는건 아니고 자녀들만 후계자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손녀를 지정하고 싶었는데, 그렇게는 안되네요. 그런데, 후계자로 점 찍었던 손녀가... 말썽을 피웠습니다. 그래서 수녀로 조용히 살라고 수도서원요구를 했습니다. 근데, 진짜 나이차 37살은 좀... 이건 솔직히 손녀가 피해자가 아닌가요? 가둬 버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저거 가두는거 성공해도 불이익이 좀 클거라... 중후반부에 다가가다보니까. 할거라고는 전쟁밖에 없어서 그냥 전쟁과 휴전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큰 이벤트 없이 다음 인물로 넘어갑니다. 아니, 등치가 장난 아닌데요. 비밀탐색에서 이렇게 ..

교황령 영지를 먹고 싶어서 교황에게 전쟁을 선포하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처음에 전쟁 걸었다가 좀 무린가? 싶어서 항복하고 빚을 다 갚은 다음에 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돈까지 모아서 다시 재전쟁을 걸어봤으나... 어디선가 끝도 없이 생겨나는 군인들... 알고보니 용병을 미친듯이 고용하더군요. 저 넘쳐나는 돈을 보세요. 돈으로 찍어누르는걸 이길 수 없을 것 같아서 결국 또 다시 항복하고 다시 빚쟁이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패배 후 심란한 속을 한번 더 뒤집는 ... 불륜으로 성병까지 옮아오는 여왕 ... 다행이도 거리두기해서 옮지는 않았다는 사르데냐 왕국 작위를 만들어 놨었는데, 다른 아들에게 분할 되면 땅을 잃게되기 때문에 작위를 다시 파괴했습니다. 교황령에 깝죽거린 죄로 파문 당했고 명예단계가..

보니파시오 2세로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이발소로 외향부터 바꿔줬습니다. 망할 염소수염같으니라고... 봉신들의 의견 관리를 위해서 연회부터열었는데요. 주군과 누구랑 싸우고 있는데... 이건 뭐 딸랑이해야죠.. 주군편 들어야죠. 아직 한참 남긴했지만 대학 건설을 위해서 시에나를 집중적으로 개발 중 입니다. 동생인 소피아 공주가 어느새... 로마제국의 황제의 카이저의.... 사생아를... 허허... 대단하네 섬을 계속 노리고있었는데, 왕이 죽자마자 전쟁선포하고 가볍게 먹었습니다. 승계법도 고등분할로 변경했습니다. 로마제국에서 독립하기위해서 독립파벌을 만들고 상황을 관찰하면서 대기중이었습니다. 다른 나라랑도 계속 전쟁중이라서 과감하게 선전포고를하고 독립전쟁을 시작했는데요. ???? 무슨일인지 전쟁이 끝나고 독립할..

크킹3로 시리즈 처음 접해서 잘 못하지만 공략? 이라기보다는 그냥 공유해봅니다. 일단 먼스터로 시작해서 알바왕국까지 차지해보고 철인모드를 이탈리아 쪽에서 시작. 조금 진행을 한 상태라서 시작인물은 사망하고 후계자로 플레이 중입니다. 로마냐왕국까지 진행을 한 상태인데요. 이후에 로마제국에서 왕권을 3단계까지 올려서 명분없이 전쟁 불가라 이탈리아까지 진행 할 수 없더라구요. 일단 당면한 문제가 후계자가 마음에 안든다는 점이라서 후계자 변경 작전에 돌입합니다. 첫째 아들보다 둘째 아들 스택이 더 좋은 상황이라서 첫째 아들은 기사로 강요해서 전쟁에 보냈더니. 기량이 한참 낮은 상태라 생각보다 빨리 사망하더라구요. 근데, 아들을 낳아놔서 둘째 아들이 아닌 손주가 후계자가 되더군요. 네, 그래서 안타깝...지만 손..
두고두고 보려고 퍼옴 >_
디스코 엘리시움플랫폼 : 스팀 플레이시간 : 24.2시간 활자의 40퍼센트는 뭐라하는지 모르겠음에도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었다.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메인 캐릭터(이름모름)와 그를 졸졸 따라다니는 보조 캐릭터(킴카츠라기)가 있다. 메인 캐릭터는 숙취에 시달리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형사이고 내가 그 형사를 플레이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이다. 게임은 불친절한 편이고 직접 이것저것 눌러가면서 방향을 잡아가야한다. 직접 이것저것 눌러가면서 해야한다는건 귀찮기도했지만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는 돌파구를 얻었을때는 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내 선택에 의해서 많은 갈림길이 있다.초반에 시작할때 이것저것 임무를 받을 수 있는데, 대부분 수락했지만 딱 한가지 받지 않은 임무가 주후에 엄청난 악영향을 몰고왔다...
진지함 주의 에피소드 5개중 첫번째는 무료라서 무료 플레이를 하고 한참이 지나고 세일기간에 구입해서 어제 엔딩을 봤다.에피소드 4까지 플레이하고 궁금증에 결말을 찾아보고 한동안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 결말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분위기가 우울해서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다. 스포일러를 보지 말걸 그랬다. 결말을 몰랐다면 한참을 고민했을텐데, 다른 게이머의 결정에 영향을 받은 결정을 했다는게 영 아쉽다. 나의 회피형 성격에 맞춘 회피형 선택을 계속 했었다. 적을 만들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회피형 행동을 선택하고 모른척하고 한발짝 물러섰는데, 나쁜 사람은 결국 나쁜짓을 하기 마련이고 그건 적을 만드냐 만들지 않느냐와는 참 다른 일이라는 걸 알았다. 실은 얼마전 드라마를 보다가 이 게임이 생각났다. 드라마의 스토리와 ..
아메토크 2016 반성회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등장작년에 다양한 기행에도 관심을 못 끌어서 올해는 그냥 오퍼를 기다렸다는 이야기그러나 오퍼따윈 오지 않고 나이만 한살 더 먹었다는 이야기 예전에 고토혼자 아메토크 나와서 쩌리취급 받았던거 회상 고토상 나이따윈 먹지 않는 듯 콤비에게 불만과 속마음을 말하는 시간후쿠토쿠는 네타중에 자기를 웃기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서로 사이가 좋다는 반응 고토가 가족들이랑 지나갈때 우연히 후쿠토쿠랑 마주쳤는데 그때 후쿠토쿠가 저런 표정을 지었다고 넘나 똑같은 것 넘나 알겠는 것 이외에 치바만 방송되는 칸무리를 찍었는데 방송이 되고 있는건지 본인들도 못 봐서 모르겠다는 이야기자기들 평범해서 엠씨가 처음에 말거는 일이 없는데 오늘 처음으로 시작할때 말 걸어서 두근거렸다는 이야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