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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는 어떡해서든 녹음이 되어야한다. 라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혹시나 몰라 녹음 프로그램을 두개나 켜놓고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녹음 잘 되고 있나 - 확인도 하구요. 그 어떤날보다 깨끗한 녹음이 된 것 같습니다. 츠바사 왔는데, 버퍼링은 한번도 없었다고 ... 내심 섭섭하다고 ,

 레코맨에 게스트로 온 츠바사와 세시간을 함께합니다. 언제나 라디오 들을 때 그 시간에 안듣고 자기전이나 이동시에 집중해서 듣는 편이라 이번 주도 녹음만 열심히. 녹음 못하면 난 못들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

 칸쟈니8 레코맨[-헤이세이점프라디오, -스맙라디오, -광고]

 원래는 스맙까지는 다 녹음을하는데, 요번엔 뺏구요. 노래는 대부분 빼지않습니다.[스캔들 노래만 너무 지겨워서 뺏어요;;] 중간중간 머리를 식혀야 하니까요. 토키오라디오는 언제나 즐겁게 듣습니다. 타이치군이 전화하는 프로그램이 제일 재미있는듯. 반응이 정말 가지가지 ㄲㄲㄲㄲㄲ  국제전화로는 안돼나요? 타이치군?! ㄲㄲㄲㄲㄲ

 그나저나 돗키리 너무 기대된다고, 여기저기서 소문이 자자하다고 ...

그나저나 20살때의 노래를 이제야 티비에서 들을 수 있는겁니까?! 아놔 진짜. 노래를 좋은데, 언제더라?! 콘서트에서 츠바사군이 진짜 파스타 왕창 먹고다녔을때 그때 후덕해져서 머리기르고 이상한 선글라스 끼고 노래부를때가 자꾸 떠올라서 , 이번 엠스테에서 그 환영 좀 깨달라고 ... 제말... 들을때 마다 떠올라서 노래가 웃겨... ㄲㄲㄲㄲㄲㄲㄲ


뻘글. 이번에 화려한 스파이에 고아라랑 조혜련 나왔는데, 수연의 그 손발이 오그라드는 연기.... 씁쓸할 새도 없이 이번주 토요일 우리 맛스나온다고!!!!!! 츠군과 내가 아끼는 맛스나온다고!!!!!!!!



광란의 캡쳐질 ㄲㄲㄲㄲㄲ 아놔, 수영부 선수로 나오나봐. 스토리 별로라서 자꾸 볼까 말까 고민되는데, 맛스로 나를 붙잡는구나 나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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