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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폭소레드시어터 090812

리앤 2009. 8. 14. 03:03

이 커플 은근히 사랑스럽다고, 오늘 나왔을때 어찌나 이케다가 귀엽던지. 호호;




※아이카타에게 들었던 기분좋았던 말은?
제가 말하는것도 부끄럽고 이걸 말하면 고토도 부끄러운건데요.
고등학교3학년때 '그래! 둘이서 오와라이하자!'결정한 그날 밤에
고토에게 메일로 '그래! 오와라이게인이 되자구!'라고 메일을 보냈어요.
엄청 쿨한 것 같았던 고토가 보낸 답장이 '꿈을잡자고! 의협심'
그 메일을 본 순간 뭐야이거!라고 생각한 동시에 닭살이 으~~~
쑥쓰러워 죽으려고하는 지금의 Coooooooooool 한 고토-


고토사마의 사인을 기다리는 야구소년 훅톡. 아~ 기대되~



아... 마지막... 야타베 미안 ~



오늘 "고코! 고코! 고코! 고코! 젠~부~ 후쿠토쿠데쓰!" 를 움짤로 만드려고했어요. 그래서 포토샾으로 글씨도 넣어가면서 다 했어요. 그런데 ... 그런데 ... 이미지레디가 안깔려있는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갑자기 포토샾은 꺼졌어요..... 역시 오늘 슬픈날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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