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도주 버라이어티 '도주중' 080213

Run for money 도주중
도주중이라는 방송은 츄토리얼, 오리엔탈라디오, 야마모토의 레귤러방송
점프! 'OO중' 에서 시작된것으로요. 방송폐지후에는 스페셜방송으로
후지테레비에서 몇달에 한번씩 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에 리뷰하는편은 아직 점프가 끝나기 전으로 레귤러진 5명과
그외 연예인 10명이 참가합니다.

방송이 인기가많아서 처음 나오는 연예인들은 '반드시 도망쳐주마!'라며
의욕을 불태우곤하는데, 아니러니한게 카메라에대고 도망쳐주마! 라고 말하고있을때
헌터에게 발견되 잡힐때가 많다는거예요 ㅎㅎㅎ

'간략소개'
참가자들은 총 60분간 일정 장소에서 헌터를 피해 도망칩니다.
매초다 100엔의 상금이 누적되며 본인이 원하는 일정액의 상금이 쌓였을때
그 금액만 가지고 게임을 포기할 수 도 있습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미션이 문자로 보내지는데, 미션에 참가여부는 자유입니다.

게키단히토리가좋아 덩달아 좋은 아카네짱.

이번무대는 하우스텐보스

헌터에게 잡히면 상금은 '0'

타임아웃전에 자수를하면 그때까지의 상금을가지고 게임에서 나갈 수 있다.

미션. 게임에리어에 헌터가갇혀있는 박스가있다.
그 박스의 레버를 내리면 초당상금이 100엔씩상승, 하지만 헌터가방출된다.
에리어내에 박스는 총 3개.

'고민하는 오리라지의 싱고는 토쿠이에게 전화를합니다.'

전화받은 토쿠이는 그렇게 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하는데

싱고근처있던 아저씨는 그런 싱고가 미울뿐 -
싱고랑 토쿠이는 은근히 죽이 잘 맞는거같아요

고민하는 또 한명의 오리라지.

'미션 어떡하실거예요?' 라며 아카네가 전화를했는데,

앗짱은 헌터가 늘어서 본인은 하지않겠다고 했지만 ..
이미 하겠다고 마음먹은 상황이었고 아카네짱에게는 거짓말을 ...
오리라지 두명덕에 헌터는 총 5명 상금은 1초당 300엔

미션결과는 문자로 통보되기때문에 결과에 충격받은 아카네짱.

싱고도 미션에 참가한걸 알고 오리라지는 최악이라고 스스로 ㅎㅎ

그와중에 일찍 잡힌 후쿠짱은 두 여인네사이에서 싱글벙글ㄲㄲㄲ

왜그랬냐며 전화로 따지는 아카네에게 싱고가 시켰다며 구라치는 앗짱,
게임중 싱고랑는 한번도 마주친일이 없었는데 ㄲㄲㄲㄲㄲ

그러다가 잡혀버린 앗짱.
자업자득이라며 흉보는 감옥동료들에게 한마디만 하게해달라며,
죄송하다고는하지만 ㅎㅎㅎ 이미 잡힌사람들이게 뭔 사과냐 ㄲㄲㄲ .

이제는 헬기까지 떳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도망다닌덕에 3명이나 끝까지 남게되 뭔가 의아하던차에.

하지만, 게임은 여기서 끝이아니다?

남은 3명과 잡힌사람중 4명이 다시 게임에 참가합니다.
상금 100만엔을 걸고 잡힌사람중 4명이 헌터역할을하고
남은 3명을 모두 붙잡으면 100만엔을 감옥동료들과 나눠가질 수 있습니다.

야마모토, 토쿠이, 기린, 누군지모르겠는 한명- 총 4명이 헌터로참가.

토쿠이는 잡는쪽이 재미있다며 헌터가 하고싶다고 ㄲㄲ 잡는게 더 재미있을 거 같기는해 ㄲㄲ

어딘가를 유심히 보는 토쿠이.

그곳은 아카네짱이 숨어있는 미로.
토쿠이는 분명 저기에 누군가가 숨어있을거라고 확신, 동료들을 모아
입구봉쇄, 압박추적에 들어가는데


[이때 토쿠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ㄲㄲ
역시 당신은 잡는쪽으로 머리가 더 잘돌아갈 것 같았어.]

결국 잡혀버린 아카네

앞으로 한명 남은 상황.

결국 모두 잡은 헌터들 ㄲㄲㄲ
서로 연락하면서 의논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더 유리했었던 것 같았어요.

진짜 헌터가아니라 참가자들이 잡는 역할 하는것도 신선하니 즐겁더라구요 -

' 너네들은 다 잡혔던 애들이잖아 - 상금 조금만 줘!'

여기 나오는 연예인들 다 잘 버는 사람들이겠지만,
상금의욕이없는 사람들이 나와서 설렁설렁 하면 좀 짜증나더라구요.
또, 아줌마들나와서 계속 징징거리는것도 좀 그렇고 - ㄲㄲ

특방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버라이어티해지는 것도 재미있지만
점프안에 속해서 가벼운것도 나름 매력이있네요.

출연진이 좋아야 재미도 나는 것 같아요 ㄲㄲㄲ
배신도 때리고, 잔머리 굴리고 의욕많은 사람들로다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