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V MUSIC FESTIVAL BEST ARTISTS 2010

타키 & 츠바사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외우고 있는 율동 비너스랑 이번 신곡 유메와 타카라모노 두곡.-
아, 이마이상 춤추는거 그립다.

TOKIO

언제들어도 나가세상의 목소리는 참 개운함. 쇼군한테 인사하는 고쿠분.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


히라이 켄

히라이켄 창법이 좀 불안정한걸 알지만 이번 공연 내내 샾(?)되있었다. 인이어가 안좋았나?
아무튼 아쉬웠어.

유즈

유즈는 잘 모르는데, 두번째 부른곡이 굉장히 괜찮았다. 부르기는 힘들 것 같지만 ;;

에케비48

에케비 얼굴아는 애는 덧니있는 애 한명만 ... -_-
이름은 모르지만, 내가 보는 방송에는 안나오니까.

뉴스

역시 맛스는 귀여워, 야미삐는 잘생겼지, 시게는 착해보여, 코야마는 친근해 똑부러져, 료를 누가 싫어할 수 있겠어...
어... 거의 다 좋아하네 ㅎㅎㅎㅎ
아, 이 정중앙무대 콘서트 느낌나는게 그림이 되게 좋았다.


포르노그라피티

처음봤는데, 아저씨 목소리가 시원시원.

니시노카나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면 반칙임.
키밋테가 더 좋은데 한곡만 불러서 너무 아쉬웠다.

퍼퓸

안무가 되게 귀엽다. 노래는 라이브로 부르는걸까?

이키모노가카리

키요에짜응 보조개에 내가 흠뻑 빠지겠어- ㅎㅎ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원래는 이키모노가카리는 동영상으로 올리고 싶었는데, 편집이 귀찮아서 나중에.

후쿠야마

드라마에서 봤을때 이 아저씨 이렇게 느끼한 아저씨 줄 몰랐다 -_-
노래 부르는거보고 헉했다. 헬로는 괜찮았는데, 역시나 다음 곡들이 전혀 취향이 아니다.

에그자일

뒤로 갈 수록 캡쳐가 귀찮아져서... 죄송.
게다가 춤까지 추니까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

고부쿠로

고부쿠로도 앨범을 따로 들어본 적은 없는데, 유성은 되게 좋다.

아라시

아라시, 쇼 바지가 너무 꽉껴서 등장할때 저거 춤은 출수있으려나 싶었는데, 스판인지 (ㅎㅎㅎㅎ) 잘 추더라는.
니노 바지는 내 종아리도 안들어가겠어... 아리시는 한 동안 잊고 살았는데 몬스터는 댄스가 격한게 내 취향.

(이외에도 코다쿠미, 캇툰, 하마자키아유미, 펑몽베, 헤세점 등 출연)

이제 슬슬 쟈니스 이외에도 jpop을 좀 알게되서 음악 방송 보는게 즐겁다. 게다가 이런 특집은 화려해서 굿-
쟈니스가 잔뜩 나와도 V6 가 안나와서 여전히 아쉽 ㅎㅎㅎ 그래도 타츠나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