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타이거 & 드래곤
각본: 쿠도칸 , 주연: 나가세 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히 재미있을 것 만 같았던 타이거앤드래곤.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한명은 류(용), 한명은 토라(호랑이)라서 타이거앤드래곤이다. 류지는 V6의 오카다, 고토라는 TOKIO의 나가세- 쿠도칸은 이렇게 쟈니스들과 베태랑 연기자들을 잘 묶어 낸다는게 가장 큰 특성인것같다. 내가 처음 접한 쿠토칸의 작품은 키사라즈 캣츠아이였다. 키사라즈에서 무엇보다 고마웠던건 브이식스의 오카다가 아닌! 웃치, 오카다 요시노리를 알게해줬던 점이랄까. 아무튼, 일본에서 브이식스의 오카다를 어떻게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사라즈에서의 붓상역할이나 이 드라마에서 류지역할이나 어떻게 보면 다 찌질한 역할인데 나는 볼 때마다 위화감이 들었다. 왜냐면 아무리봐도 오카다는 이목구비 뚜렷..
리뷰/Drama
2009. 7. 28.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