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트로스의 개 2화
이번화 에서는 무언가 편집의 엉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1화보다는 그다지 재미없었습니다. 츤데레의 급부상하는 샛별 류자키. 신의 손으로 치유해줄까~ 말까~. 그저 지멋대로 츤츤츤츤을 날리다가 마지막에 한번 데레를 날려주는 츤데레의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ㄲㄲㄲㄲㄲ 이미 츤데레에 정통한 니키시도에게 츤츤을 날려주는 무서울 것 없는 류자키. 류자키가 날리는 츤츤에 아오이 센세는 어느새 사랑을 느꼈다고 ... 애절한 사랑에 빠진 남자주인공같군요. 그나저나 아오이는 너무 줏대가 없다고 ... 동생에게만 강할 뿐이라고 ... 아놔, 진짜. 면전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면 진짜 ... 빡돈다고 전개는 악마의손과 신의손의 싸움인가 싶었는데, 악마의 손이 너무 줏대가 없고 어벙해가지고 게임이 안되는군요. 그저 이용당할뿐..
리뷰/Drama
2009. 8. 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