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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Drama

오르트로스의 개 2화

리앤 2009. 8. 4. 15:51
이번화 에서는 무언가 편집의 엉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1화보다는 그다지 재미없었습니다.
츤데레의 급부상하는 샛별 류자키. 신의 손으로 치유해줄까~ 말까~. 그저 지멋대로 츤츤츤츤을 날리다가 마지막에 한번 데레를 날려주는 츤데레의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ㄲㄲㄲㄲㄲ

이미 츤데레에 정통한 니키시도에게 츤츤을 날려주는 무서울 것 없는 류자키.



류자키가 날리는 츤츤에 아오이 센세는 어느새 사랑을 느꼈다고 ... 애절한 사랑에 빠진 남자주인공같군요. 그나저나 아오이는 너무 줏대가 없다고 ... 동생에게만 강할 뿐이라고 ... 아놔, 진짜. 면전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면 진짜 ... 빡돈다고

전개는 악마의손과 신의손의 싸움인가 싶었는데, 악마의 손이 너무 줏대가 없고 어벙해가지고 게임이 안되는군요. 그저 이용당할뿐이고, 그저 사랑에 빠질 뿐이라서 이거 계속 봐도 될까 싶습니다. 애써 챙겨보는 드라마가 기대를 져버리고 엉성하게 가면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라구요.

그저 신의손과 악마의 손이라는 컨셉이 다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가 판판하면 모든것이 용서가되니까요. 아직 2화인데, 너무 딱딱하게 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어제 저녁에 로스트룸을 봐서 그런지 자꾸만 뭔가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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