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와카테 스케쥴 비교

스케쥴을 보면 게인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비교 해봤어요 ㄲㄲㄲㄲ 처음부터 비교해볼 생각은 없었는데, 일단.

[이미지는 클릭하면 커집니다]

10월 3일부터 16일까지의 스케줄

일단, 제게서 쟈니스를 물리치고 점점 저만의 아이돌화 되어가고 있는 쟈루쟈루 입니다.
[저는 이제 후쿠토쿠를 훅톡이라고 안부르고 후쿠삐로 부르기로했습니다. 깔깔]
쟈루는 게스트 출연보다는 기존에 하고있는 레귤러 방송이 꽤 있는편이라서,
고정적인 스케쥴로 꽤 안정적으로 해나가고 있어요.

다음은 킹오브콩트에서의 선전으로 프리토크 실력만 쌓으면
앞일이 술술 풀릴 것 같은 시즈루
시즈루 방송을 따로 챙겨보거나 하지 않기때문에 어떤식으로 하고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꽤 꾸준히 매일매일 방송이 있네요.

다음은 후루퐁입니다. 피라메키-노 가 어떤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일매일 하나 보군요 ... ㅎㄷㄷㄷ
TV노출수가 앞에 두 콤비보다 한 세배는 되나 봅니다. ;;;

왠만한 아이돌보다 인기있다는 한냐
후루퐁과 함께하는 피라메키-노 가 있고,
그 외에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다음은 비운의(?) M-1 우숭자 논스타일의 방송
그래도 중박은 치고 있는 느낌이네요 -

이 미친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카테는 과연 어느콤비일까요?!
저는 최근 이 콤비 중 한 명에게 관심이 생겨, 방송이나 몇개 보려고
살짝 눌렀다가 , 한창에 다 들어가지 않는 스케쥴을 보고 깜짝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_-;

한번에 스샷을 찍으려면 페이지 크기를 축소시켜야만 했는데요 - 
무려 토요일에는 티비에 하루 종일~ 나왔던 이 콤비는 '오도리'입니다.

처음에는 와카바야시가 굉장히 '지미[평범]'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보다보니 말도 참 똘똘하게 잘한다고 생각했죠.
귀엽고 똘똘해서 그냥 흐뭇하게바라봤었는데,

언제가부터 와카바야시가 도S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걸 알게되면서,
본인은 M인 성격이 전혀 아님에도, 의외의 면이 신선하게 보였죠.

그리고 링컨 가을 운동회에서 이 악물고 달리는거 보면서
(와카바야시)'괜찮네~' 에서 '좋아 ^_^)b ' 가 되버렸습니다.

왠만한 아이돌보다 인기있다는 한냐를 훨씬 뛰어넘는 저 스케줄을 보면서.
진짜, 오도리가 잘 나가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결론, 와카테의 실세는 '오도리'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