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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킹즈3 -1

리앤 2021. 8. 7. 18:25

크킹3로 시리즈 처음 접해서 잘 못하지만 공략? 이라기보다는 그냥 공유해봅니다. 

 

일단 먼스터로 시작해서 알바왕국까지 차지해보고 철인모드를 이탈리아 쪽에서 시작.

 

조금 진행을 한 상태라서 시작인물은 사망하고 후계자로 플레이 중입니다.

로마냐왕국까지 진행을 한 상태인데요. 이후에 로마제국에서 왕권을 3단계까지 올려서 명분없이 전쟁 불가라 이탈리아까지 진행 할 수 없더라구요. 일단 당면한 문제가 후계자가 마음에 안든다는 점이라서 후계자 변경 작전에 돌입합니다.

 

첫째 아들보다 둘째 아들 스택이 더 좋은 상황이라서 첫째 아들은 기사로 강요해서 전쟁에 보냈더니. 기량이 한참 낮은 상태라 생각보다 빨리 사망하더라구요. 근데, 아들을 낳아놔서 둘째 아들이 아닌 손주가 후계자가 되더군요.

 

네, 그래서 안타깝...지만 손주도... 처리를... 손주 전장에 나가는거 기다렸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것같아서.

살해모략을 펼쳐봤습니다. 아내와 둘째아들도 포섭해서 모략성공 확률을 95이상으로 만들어 무난히? 성공? 미안하다.

 

관리 인생관으로 돈을 겁나땡겨서 도시 개발에 중심을 두고하고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중이었는데 전쟁에서 이기면 수혜자에게 땅을 줍니다. 수혜자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인물이 있어서 골랐더니. 그 인물로 옮겨서 플레이 할 수 있나봅니다. 근데, 이스라엘 땅이 너무 고립되어있는 상태라 플레이하기 힘들 것 같아서 그냥 지금 인물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위의 땅은 주군땅이라서 전쟁을 못거는 상태라 아래땅부터 먼저 먹기로했는데 전쟁에서 가장 유리한 시점은 바로 세대교체가 될 때죠. 애가 크기도 전에....(불쌍) 사망했나보네요. 원래 전력이 비등비등했었는데, 반절로 떨어져서 바로 전쟁돌입. 

 

아풀리아가... 순식간에 3등분이 되버렸네요.

 

성전을 걸어서 시칠리아까지 차지했습니다. 혹시나 파벌이 생길까봐. 전쟁에서 생포한 포로들을 처형해서 공포를 올려놨습니다. 성전으로 왕국을 먹었더니. 전부 직할령으로 들어와서 백작령을 많이 나눠줘야 했는데요. 일단 무관장에게 시칠리아쪽 공작령을 주고 권세봉신으로 올릴 수 있게 주로 능력이 좋은 얘들에게 나눠줍니다. 

 

아들에게 한번도 줘본적이 없어서 후계자에게 백작령 2개를 일단 줘봤습니다. 공작령을 만들어서 줘보려고했는데 공작령은 후계자에게 줄 수 없더군요. 그래서 위신을 사용해서 그냥 다시 없앴습니다.

 

승계법 차이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세습제도가 발견되고나니 분할승계를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그 전 승계법이랑 차이는 공작작위가 자동으로 생기냐 안생이냐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71세까지 장수하다가 사망했군요. 아들이 셋이나되서 최대한 땅을 많이 먹고 싶었는데, 마지막 전투까지 무사히 치르고 사망해서 다행이었습니다. 

 

로마냐는 첫째 아들에게 시칠리아는 둘째 아들에게 이스라엘은 셋째 아들에게 분배됐는데요. 시칠리아 사이에 껴있는 로마냐 땅이 후계자에게 나눠줬던 백작령입니다. 후계자 직할령이 되었는데요. 알짜배기 땅 작위를 후계자에게 사망전에 물려주면 후계자 플레이할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시칠리아를 다시 차지할지. 세력을 키워서 독립하고 로마제국을 목표로 삼아야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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