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려고 잠안자고 다운되는거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끝없이 흐르는 이 감동의 눈물 ㅠㅠㅠㅠㅠ 이게 얼마만인가요. 둘이서 같이 공연하는거 일년도 넘었을지도 모르겠어요. 기억하는거로는 작년 카운콘에서는 타키는 극장에 츠밧은 도쿄돔에 있었으니까. 올해도 츠밧은 졸업 부를때는 도쿄돔에 있었는데, 그후 달리고 달려 타키가있는 극장에 도착해서 ㅠㅠㅠㅠ 비너스도 불러줬어요 ㅠㅠㅠㅠ 더 감동적인건 츠밧의 저 미친 미모!! 장군님이라고까지했는데, 그말 완전 쏙들어가고 취소 취소 취소!!! 다들 키라키라 번쩍거리는 옷들 입고 있는데, 저러고 나와서 더 감동ㅠ 지금 저 모습은 저의 완벽한 이상형에 가까워요. 나왔을때 진짜 오밤중에 소리지를뻔했음. 우리집이 1층이라 망정이지 위층 있었..
AMA (American Music Awards) 2009 가 얼마전에 했나봅니다. Mtv 에서 하는 시상식은 몇번 보긴했는데, abc 에서 하는걸 보는건 처음이네요- 영어 울렁증때문에 미드는 봐도, 그 이상의 미국문화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요. pop도 잘 안듣고, rock은 물론이요. 좋아하는 hip-hop 도 안들어요 ㄲㄲㄲㄲ 같은 영어권이어도 아이러니하게 브리티쉬락은 좀 듣는 편이죠. ㅎㅎ 그래도 미국이 워낙에 영향력이 크다보니 어찌어찌 노래도 가끔 듣게되고, 가수들 이름도 알게되죠. 유일하게 사심있는 가수가 저스틴인데, 저스틴은 안나왔네요 - 올해 앨범낸적이 없어서 그런가? 총 3개의 공연이구요. 1. 알리샤 키스, Jay-z 2. 에미넴, 50센트 3. Greenday 순입니다. 제이는 간지 ..
늦었지만 , 이제서야 이마이군 콘서트 영상을 봤어요. 중간에 보다가 한장[ 실은 여러장 ] 캡쳐해봤어요. 이병장님 뒤에 귀엽게 꽁지 염색하시고 지나치게 맑은 미소를 날려주고 계십니다. 병장님 드라마 안찍으셔도되요. 춤추시고 노래부르시고 다리떨으실때 즐겁고 행복하시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보통 얼굴 백번 보는 것 보다 행복해하는 얼굴 한번 보는게 더 나을 지도 모르겠어요. 정 안되면 행복한 얼굴 백번 돌려보면 되죠. 평생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렇게 말안해도 지금도 할일 다 하시고 즐겁게 살고계실테지만요. 후훗♥
아리요시 센세의 지옥을 맛보지 않을 성공한 게닌이 되는 법 1,2,3 단계 중 3단계 상냥함 -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미소를 지어라! 나름대로 상냥하게 아리요시 센세의 노래를 부르는 오오타케상 - 아마노의 저 안경은 정말 비!호!감! 가사가 안보였는지 인상쓰다가 센세에게 욕먹은 미야사코상 하얀 구름 처럼 - 제목 한번 서정 적이군요. 우거진 갈대밭과 잘 어울리긴하는데, 군데군데 초록색 풀입들은 뭔지. 링컨멤버들 갈대밭에 새싹인가요? 캬캬 미야사코의 특유의 표정, 히카루겐지 패러디한 자칭 아이돌 그룹에서 노래부를때도 내내 ~ 저 표정이었지 - 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를 응시하는거냐며 ~ 막판에 완전 Feel 충만하신 아리요시센세와 ... 아마노 ㄲㄲㄲㄲㄲ '스텝에게 잘보여라'는 자신의 주관을 몸소 증명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