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 곳치생일 & 카니발 졸업의 날 고토의 생일 다음날 라디오방송. 매번 쟈루생일이있는 주에는 파티비스무리같은걸 하는 라디오 이번에도 변함없이 스탭이 케잌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왼쪽이 생크림을 싫어하는 고토를 위해 스탭이 직접만들어온 카스테라 케이크. 오른쪽은 카니발 아카네가 만들어온 깜찍한 생크림 케이크. 케이크 만들어 왔다고 했을때에는 저렇게 정성이 들어간건줄 모르고 있엇는데, 딸기들의 표정까지 정말 섬세하군요. 쟈루쟈루의 반응을 보아 오히려 부담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짐작을 해봅니다. -_-;;;;; 그리고 야마구치상이 준비해온 모자를 쓰고 라디오 진행중인 고토. 좀 처럼 아카네상이 만들어온 케익에 손을 대지 않자 직접 앙~ 해주는 야마구치상. 야마구치상 한키하는군요. 고토가 175-8 정도 되..
무슨 방송이었는지는 모르겠어요. 작혈 버라이어티인가? 뭔가 했던것 같은데 - 기린 카와시마상이랑 후쿠삐. 카와시마상이 이날 단독라이브를 마치고 왔다며 힘들어서 그닥 웃지 못하더라도 봐달라는식으로 ㅎㅎㅎㅎ 후쿠토쿠는 파티용품 많이 챙겨왔다고 즐겁게 놀거라던, 아무튼 준비성도 철저하시지....;; 지난번에 한번 나왔었으니까, 잘할 수 있다던 고토. 그런데, 그 방송을 없더라는 ㅠ 컨셉은 이렇게 열차안에 심하게 쪼그리고 앉아서, 게임하고 수다떨면서 밤을 보내고 아침을 먹으러간다는 것 카와시마도 잘나오고 고토도 잘 나왔는데, '오'자가 후쿠토쿠 얼굴을 가렸어.. ㅎㅎㅎㅎ 제목은 '수다쟁이 심야열차' 정도 였던 듯. 샴푸헷의 테츠지가 좀 등치가 커서 앉는게 힘들어보이자, 고토가 앉는게 힘들어보인다며, 테츠지상은 ..
오늘은 날씨가 따뜻해서 몸에 둘둘 말았던 이불을 벗어던지고 끝난 줄만 알았던 리뷰를 다시 하게 되었어여 -_- ㅎㅎㅎ 마지막으로 특전영상을 살펴보도록 하죠. 첫번째. 쟈루쟈루 런던관광 ~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는 영국 런던의 웨스터민스터에 위치한 음악 스튜디오이다. 1931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EMI 레코드 소유에 있다. 비틀즈, 클리프 리처드, 핑크 플로이드 등의 유명 가수들이 이곳에서 녹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위키피디아] 비틀즈의 팬인 고토상에게는 절대 그냥 지나쳐서는 안되는 장소. 애비 로드에 왔습니다. 좌) 비틀즈 노래 중에 이런 노래가 있었지 라면서 즉석 자작곡을 부르기 시작하는 후쿠토쿠에게 정색하는 고토. 우) 후쿠토쿠의 시덥지 않은 ..
이번 리뷰에서는 런던공연 밀착취재! 도큐멘트를 핡겠습니다. 핡핡 ㅎㅎㅎ 아, 원래 지금쯤 쟈루야룻을 보고 있어야되는데, 채널이 없어서 못보고 있어요ㅠ 한동안 잘 틀어주더니ㅠㅠ 오늘 내가 좋아하는 '한분만(a half men)' 나오는데, 1/4 맨도 나온다고 했는데 - ㅠㅠ 스압예상♡ 영상은 기자회견부터 시작합니다. 폴이 와줬으면 좋겠다는 고토 - ㅎㅎ 진지한 모습에 흠칫(!) 런던 미녀와의 만남을 기대하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라이브하러 가는거라서 전혀 관심없다는 둘 ㅎㅎㅎㅎ 리얼뤼? 말로는 이 라이브를 2년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네요. 대사 없는 콩트고 몇개 있고 하나보니까 말이 통하지 않아도 웃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해외 라이브에 도전해보는 거라고 - 출발하는날 ㅎㅎㅎ 아니 위에 캡쳐에..
두달전 일본에서 사온 디비디. 내가 가지고 있는건 낡고 낡은 시디롬이라서 그냥 시디가 돌아가주는것만으로 감사할뿐 디비디따위 돌아갈리 없었다. 알바비를 받고 무심코 모니터를 질러버린 바람에 다시 DVD-R 을 살 여유가 없었고 거기서 또 한달 반이나 지나서야 구입. 라이브영상과 그 영상을 보면서 코멘트하는 음성이 들어있는영상, 다큐멘트가 있고 렌탈로는 볼 수 없는 특전 영상에는 런던 관광, 런던 사람들이라는 영상이 들어있다. 볼륨1 에서는 콩트만 살펴보도록 하죠. 1. Hand eating men 예전에 레드 카펫에서 한 적 있을거예요. 시치미떼는 표정이나 손 먹으려고 할때 그 표정이 되게 재미있죠. ㅎㅎㅎ 과외 설정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콩트는 동갑내기 과외선생이라고 둘이서 치고박고 싸우는거 좋아해요. ..
한국인이라고 소개한 이사람. 네타하는거 묘하게 기분나쁨. 적어도 우리말이나 똑바로 하면서 문화를 이해하고 했으면 모를까. 뭐라고 씨부러 쌌는지도 모르겠다. 첫 네타는 육군을 흉내내면서 과장된 몸짓으로 웃음유발. 두번째 네타는 보다가 재미없어서 넘겼는데, 떨어질때. 한국인은 첫 월급을 받으면 부모님의 속옷을 사준다고 이상한 노래 부르는 중. 속옷은 몰라도 내복은 종종있으니 이해는 한다만 이걸 왜 웃음거리로 삼아 노래를 부르는지 모르겠음. 자국어도 제대로 못하는게 어디서 대놓고 한국인이라며 찝찝한 네타로 사람 불편하게 만들고있어!!! -_-+ 주목받으려고 나라 이용하지마. ㅈㄴ 재미없었어 네타. 오오바야시 자기가 기르는 강아지 데리고 나왔다. 개로치자면 본인만한거 키우고 있군요- ㅎㅎㅎㅎ 강아지도 오오바야시..
타키 & 츠바사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외우고 있는 율동 비너스랑 이번 신곡 유메와 타카라모노 두곡.- 아, 이마이상 춤추는거 그립다. TOKIO 언제들어도 나가세상의 목소리는 참 개운함. 쇼군한테 인사하는 고쿠분. 결혼한다고 들었는데, 맞나? 히라이 켄 히라이켄 창법이 좀 불안정한걸 알지만 이번 공연 내내 샾(?)되있었다. 인이어가 안좋았나? 아무튼 아쉬웠어. 유즈 유즈는 잘 모르는데, 두번째 부른곡이 굉장히 괜찮았다. 부르기는 힘들 것 같지만 ;; 에케비48 에케비 얼굴아는 애는 덧니있는 애 한명만 ... -_- 이름은 모르지만, 내가 보는 방송에는 안나오니까. 뉴스 역시 맛스는 귀여워, 야미삐는 잘생겼지, 시게는 착해보여, 코야마는 친근해 똑부러져, 료를 누가 싫어할 수 있겠어... 어... 거의 다 ..
doa - 「旅立ちの歌」 음, 연기는 후쿠삐보다는 곳군이 더 잘하는것같네요. 그나저나 PV 왜이렇게 찡한가요... ㅠ 일단 그 흔하고 흔한 삼각관계이지만 정상적인 삼각관계군요. 보다가 시즈루의 그 PV가 생각나서 ㅎㅎ 곳군도 무슨 버튼같은거 가지고 있는걸까요? 개그버튼 누르면 개그모드로 착 들어가는 그런거말이죠. TRT PV는 그렇게 오글오글하게 찍어놓고 이런거 멀쩡하게 찍어놓는걸보면말이죠. 거기다가 히어로쇼 스틸샷보면 또 되게 진지해보여서요. 인물도 되고하니까 연기파 게닌의 길은 어떨까요? 히어로쇼 흥행하면 드라마 제의 많이 들어올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