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와 라이더 그리고 찌질이(?) 이들을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후쿠토쿠는 모자보다 두건이 더 잘어울리네요- ㅎㅎㅎㅎ 점점 완소방송이 되어가는 쟈루야룻이예요. 그냥, 편안하고 되게 즐거운 방송이되어가는 것 같아요. 큰 기획도 없고 나오는 게닌들이랑 지역분들이랑 얘기하면서 진행되는 방송이라 ㅎㅎㅎ 이대로만 쭈욱 간다면 좋겠네요 - ㅎㅎ 고토가 가지고 있던 센베는 카우카우상이 입고 있는 후드에 몇개 집어넣고 스탭한테 몇개 건네고 결국에는 두개정도 들고 다니다가 찾아다니던 가게에 도착하고 음식이 맛있다며 요리사 아저씨에게 하나. ㅎㅎㅎㅎ
녹화했는데, 애들이 다 스머프야 -_- 왜 이런거지? ㅎㅎㅎ 왼쪽 분 생일이라고 축하의 키스를 ... 남자끼리 ... 입이 닿는 부분은 차마... ㅠ ㅎㅎㅎㅎㅎ 선물로 키스해주라고한 장본인은 고토, ㅎㅎㅎㅎ 근데 토하고 있어 ㅎㅎㅎㅎ 우~웨~ㄱ 이번화에서는 후쿠삐의 형네 집에 습격!! 전장카메라맨 흉내네고 있는 후쿠삐. 사이좋게 나베먹고, 고토가 큰변을 봤는데 냄새가 엄청 고약해서 후쿠삐네 형이 "누구야!!! 이렇게 냄새 지독한 똥눈 자식!" 직역하려니 어렵네요. 의역으로 "누구냐!! 똥냄새 ㅈㄴ 쿠리네!!" 라고 했다네요. ㅎㅎㅎㅎ 고토 위가 안좋다더닣. 나베 과식했구낳 ㅎㅎ
거의다 끝나가는데, 잊어버리기 전에 적으려구요. ㅎㅎㅎ 오늘 고토의 하츠카노가 나왔어요. 후쿠토쿠가 찾아낸 것 같던데요. 모토6로케 중에 고토가 고딩때 첫 데이트로 가이유칸에 갔었는데, 그때 여자친구가 머리를 잘라줬다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스튜디오에 불투명 유리에 가려져 후쿠토쿠가 신이나서는 그때 남자친구를 뭐라고 불렀냐고 물으니 '곳치' 라고 ㅎㅎㅎㅎ 아직도 사귀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여자친구는 곳짱이라고 불렀다고 했는데 곳치가 더 어울리는것 같아요. - 꺄 ㅎㅎㅎㅎ 후쿠토쿠도 알고있던 여자분이라서 둘이서 오랜만이라고 인사하고 - 어느쪽에서 먼저 고백했냐고 물으니 여자친구 쪽에서 라고 하더라구요. 학교의 마돈나적인 존재였다는데 고교시절의 그 고토에게 ... 대학시절 이전의 고토에게 먼저 고백하다니..
예전에 제따이 쟈루! 할때는 키홀에 없는 날이 많아서 못본적도 많고 보면서 막 재미있다는 생각이 든적도 별로 없어서 많이 안챙겨봤었는데 요즘 쟈루야룻은 나름 재미있어서 매주 챙겨 보고 있어요. 쟈루야룻은 1. 모토6 -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전여친과 남친에게 연락을해달라고해서 연락 후 만난다음에 다시 그 분에게 엑스를 소개받아 또 찾아가서 만나는 기획. 6명이 연결이 되면 상금. 제한시간도 있음) 2. 루스덴 맞집찾기 - 게스트와 함께 그들에게 남겨진 음성메세지를 따라서 맞집을 찾아가는것 거리 주민들에게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세번, 한번 쓸때마다 1인분 차감) 이렇게 크게 두가지 기획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역시 모토6가 재미있어요. 지난주에는 우메다에 갔는데 엑스를 소개시켜준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