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에서는 무언가 편집의 엉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1화보다는 그다지 재미없었습니다. 츤데레의 급부상하는 샛별 류자키. 신의 손으로 치유해줄까~ 말까~. 그저 지멋대로 츤츤츤츤을 날리다가 마지막에 한번 데레를 날려주는 츤데레의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ㄲㄲㄲㄲㄲ 이미 츤데레에 정통한 니키시도에게 츤츤을 날려주는 무서울 것 없는 류자키. 류자키가 날리는 츤츤에 아오이 센세는 어느새 사랑을 느꼈다고 ... 애절한 사랑에 빠진 남자주인공같군요. 그나저나 아오이는 너무 줏대가 없다고 ... 동생에게만 강할 뿐이라고 ... 아놔, 진짜. 면전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면 진짜 ... 빡돈다고 전개는 악마의손과 신의손의 싸움인가 싶었는데, 악마의 손이 너무 줏대가 없고 어벙해가지고 게임이 안되는군요. 그저 이용당할뿐..
타키자와군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처음봤습니다. 타키자와군 연기하는거 ... (;;) 츠군이 연기에 뜻이없어뵈기에 그저 질투가나서 찾아볼 수 있는거 찾아보려는 생각도 안하고있었어염. 그래도 이번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감칠나시더군요. 불명확한 니시키도군에 반해 귀에 착착 감기는 악마의 목소리. 발군의 연기라고 할지는 제가 뭐 아는게 없어서 좀 그렇지만요. 대하드라마 따내는 것도 매번 부타이 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 위엄이라면 ... 하악질 하고 있네요 ... 츠군이 너무 얼굴을 안보이는데다가 콧수염크리인데비해 타키자와군은 미모가 빛을 발하시더군요. 하얀 누너기 금방 벗어버려서 잘 됐네요. 언제쯤 츠군은 타키자와님같은 비주얼로 돌아와 텔레비젼에 얼굴을 비춰줄까요. 이번에 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