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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쟈루쟈루 런던에 가다!

리앤 2010. 6. 15. 22:51


人気若手お笑いコンビ・ジャルジャルが15日、都内で会見を開き、現地時間6月19日に英ロストシアターで初の海外公演を行うと発表した。これまで吉本新 喜劇や英語字幕を使った落語などの展開例はあるが、よしもとクリエイティブ・エージェンシー所属のお笑いコンビにおける純粋な“海外進出”は史上初。会見 で福徳秀介は「ネタをくってくってしっかりしたものをやる。自信はあります!」と気合い十分。後藤淳平も「これが成功したら“ロンドン吉本”に移籍しま す」と宣言し、敬愛するポール・マッカートニーに「観にきてほしい」と呼びかけた。

인기 와카테 오와라이 콤비, 쟈루쟈루가 15일,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지시각 6월 19일에 영국 로스트시어터에서 첫 해외공연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요시모토 신희극이나 영어자막을 사용한 만담의 공연은 있었지만, 요시모토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소속 오와라이 콤비에게 있어서 순수한 '해외진출'은 사상최초. 회견에서 후쿠토쿠 슈스케는 '네타를 열심히 만들어 제대로 연습한것도 있고, 자신은 있습니다!' 라고 의기양양. 고토 준페이도 '이것이 성공하면 '런던 요시모토'로 이적합니다'라고 선언, 좋아하는 폴 매카트니가 보러와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

 芸歴8年、なにわの“コント師”が世界へ羽ばたく。これまで数々の受賞歴があり、俳優としても映画『ヒーローショー』(井筒和幸監督)に出演するなど多 方面に活躍し10~20代の女性を中心に大人気のジャルジャルが、己の笑いだけを武器に勝負することになった。17日に日本を発ち、ロンドン到着後に自ら ビラ配りをしながら路上パフォーマンスを決行。現地時間19日の夜、収容人員180名の小劇場・ロストシアターで無料ライブを行う。ライブはおよそ1時間 半、これまで作ったなかから字幕、同時通訳なしで12本を披露する。

예능경력 8년, 오사카의 '콩트사'가 세계를 향해 날개짓을 한다. 지금까지 다양한 수상경력과 배우로써의 영화 '히어로쇼'에 출연하는것등 다방면의 활약으로 10~20대의 여성을 중심을 대인기의 쟈루쟈루가 자신의 웃음만을 무기로 승부를 벌이게 되었다. 17일에 일본을 출말, 런던도착후에 본인들이 직접 전단지 배포를 하면서 노상 퍼포먼스를 결행. 현지시각 19일 저녁, 수용인원 180명의 소극장 로스트 시어터에서 무료라이브를 갖는다. 라이브는 거의 1시간반, 지금까지 만들었던 것 안에서 자막, 동시통역없이 12개를 보여준다.

 福徳は、出身大学の大先輩・桂三枝からの応援ビデオレターや、テレビ番組の企画で実際に海外でネタ披露経験のある世界のナベアツから攻略法を“生伝授” され感謝の弁。直後、在日イギリス人の前で小道具を使って笑いを誘う“予行演習”ではイマイチ受けなかったが「アクシデントで笑うのは、日本と変わらな い。スベったら(海外進出は)なかった事にして帰国します」と苦笑い。

후쿠토쿠는, 출신대학의 대선배 카츠라 미에에게 받은 영상편지와 티비방송 기획에서 실제로 해외에서 네타공연 경험이 있는 세계의 나베아츠에게서 공략법을 '전수' 받아 감사를 표했다. 직후, 재일 영국인 앞에서 소도구를 사용해서 웃음을 끌어내는 '예행연습'에서는 미묘했지만 '상황으로 웃는것은, 일본과 다르지않다. 실패하면 (해외진출은) 없었던 걸로하고 귀국하겠습니다' 라고 쓴웃음.

 一方、後藤は「お笑いが素敵な彼女です!」と、ライブ後も本業に精進することを強調。最後には、ライブを何とか成功させて昨夜、見事な勝利を収めたサッ カー日本代表の岡田武史監督のように「ガッツポーズを決めたい!」と意気込んでいた。

한편, 고토는 '큰 웃음이 멋진 여성입니다!' 라며, 라이브후에도 본업에 정진하는 것을 강조. 마지막으로, 라이브를 어떻게든 성공해서 어젯밤, 훌륭한 승리를 이끌었던 축구 일본 대표 오카다 감독처럼 '승리포즈를 보여주고 싶습니다' 라고 열정을 보였다.





소식듣고 급하게 번역해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런던에 가는지 알 수도 없고, 본인들이 가겠다 한건지 위에서 시킨건지도 알수 없지만 좋은 이야깃거리 들고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런던에서 재미있는 사건없이 돌아오는건 용서못햇! ㅎㅎㅎ

저는 정말로 저랑 리키님이 나마와라에 전화한게 이 사건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다면 일본 팬분들에게 사과하겠습니다. ㅠㅠ 정말 미국 코메디는 좀 알아도 영국의 코메디는 어떤지 잘 모르기때문에 어떤 반응일지 감도 못잡겠고 심정같아서는 노란 가발쓰고 비행기 타고 날라가 로스트극장 맨 앞에 앉아서 대폭소라도 해주고 싶네요.

한국에나 와!!!!! 라고 핀잔주고 싶지만 도전하는 심정으로 가는거겠지. 한국보다는 런던으로 가는게 네타가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립니다. 아무튼 바쁜와중에 런던까지 가냐고 고생들 하십니다. 같은 섬나라니까 잘 통할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다음주 나마와라비 기대합니다.

아, 이왕 간김에 사진집도 하나 만들어오지? 재미있을 것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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