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썰렁하긴 하죠.

팬인 저도 이분들이 가끔씩 썰렁하다고 느낄때가 있어요. 그냥 그 썰렁함마저 '뭐야~ ㅋㅋㅋㅋ' 라는 식으로 웃어 넘기곤하는데, 콩트 외적인 부분에서 빵빵 터지기까지는 아직도 멀고도 먼 길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 출연이나 혼자서 이야기를 주도 할때 부담을 가지고 있는 모습도 간간히 보이구요. 그렇게 아직 부족한 면이 많기 때문에 요시모토에서 너무 밀어주는것도 제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아요. 실력없이 소속사에서 밀어줘봐야 반짝스타밖에 더 됩니까.

도쿄로 올라온게 무색하리 만치 오사카 레귤러 출연이 더 많은 분들이라서 도쿄 진출은 아직 일렀던것 같네요. 그래도 저는 쟈루쟈루 ... 아니... 츠루츠루 ㄲㄲㄲㄲ 가 도쿄에서 대성하는 그때까지 응원합니다. 콩트라는 기본기가 좋은 콤비니까 콩트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면서 경험쌓으면서 색을 찾으면 충분히 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캬핫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