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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n.

쟈루쟈루 : SHIN PUU

리앤 2011. 4. 28. 17:51
예전에 한번 언급한 적 있는, 칸테레 신 레귤러 결정전. 운 좋게 쟈루방송 하나 건졌네요.
쟈루와 카마이 방송은 3위. 1위는 긴샤리와 후지마켓이 차지해서, 레귤러가 결정되었습니다.
몬엔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몬엔 방송은 아쉽게도 2위 ㅠㅠ
그리고 쟈루야룻은 기쁘게도 봄 개편을 무사히 통과. 계속 됩니닷 



돈으로 살 수 없는 여러가지 물건을 사본다는 기획으로 2번째 방송입니다.
솔직하게 쟈루팬이거나 카마이팬이 아니면 굳이 볼 필요 없는 방송 -_-;;;;

돈에 관련된 기획이나 보니 부유한 컨셉으로 나가는 중 



첫번째가 돈을 내고 야기상 네타수첩을 본다는 것이었고 두번째가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목도리를 사는 것.
야마구치의 예상 금액은 8만엔. 대상 커플을 만났는데, 커플 나이차이가 띠동갑. 남자는 31, 여자는 19 헉 -_-
남자는 젊어 보이고 여자는 나이들어 보여서 띠동갑까지는 안보였는데, 아무튼



이 남자. 목도리 3만엔에 팔았다.
훅톡이 옆에 있는 다른 커플에게 '저 남자분이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목도리를 3만엔에 팔았어요' 라고 하니
다른 커플 여자분이 '싸!' 라고 말하는 중. 저날 둘은 싸우지 않았을까? 발렌타인에 만들어줬다니까 한두달 정도 밖에 안된거라서 좀 시간이 지났으면 모를까.




마지막 기획 결혼식중 신부와 버진로드, 함께 입장하는것.
어려워보이는 기획에 교섭 담당자는 누구로 할까? 하다가



고토 '조금이라도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하기 어려울 것 같아. 그러니까 사이보그인 후쿠토쿠.' ㅎㅎㅎㅎㅎ



훅톡 ' 누가 사이보그냐!'
하마 '(훅톡은) 상대방에게 조금이라도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고토 '생각하지 않아. 쭉쭉 방송을 이어가지'

빵터진 첫번째 부분. 아이카타 디스하는 고토 ㅎㅎㅎㅎ



일억엔을 줘도 넘겨줄 수 없다는 입장의 완고한 신부 아버지말에 결국 교섭 포기.
대신에 신부의 제안으로 드레스 도우미가 된 후쿠토쿠. ㅎㅎㅎㅎ



일본인들은 교회도 안다니면서 교회에서 결혼을 많이 하더군요. 예식장이 아니라 진짜 교회.
아무튼 왠지 즐거워 보이는 후쿠토쿠



그리고 교섭에 실패한 자에게는 벌칙이 따르는데, 모두 빵 터져버린 후쿠토쿠의 벌칙은?







바로바로 펀치파마! ㅎㅎㅎ 완전 얄미워졌어 ㅎㅎㅎㅎ
재수없는 부잣집 도련님 같아.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하마이에와 서서 자세히 관찰 중이 고토.



값을 메길 수 없는 벌칙 = 돈을 준다해고 하고 싶지 않은 것. 펀치파마.
노찌롱 만큼 빠글빠글 하게 해줬어야하는데, 한국 아줌마한테 맡겼어야하는데 ㅎㅎㅎㅎㅎ



후쿠토쿠의 머리를 만지며 탄력이 엄청나다고 감탄하는 고토.
훅톡 '미안, 앞으로 꽤 콤비 발란스가 어려워질지 모르겠다'

후쿠토쿠씨 이런 말은 좀 미안하지만, 예상 외로 너무 잘 어울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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