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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En.

쟈루쟈루 가치모리 110425

리앤 2011. 4. 26. 02:32

이미 후기를 올렸지만 4.18일 방송


4.25일방송 [파폭을 쓰시는 분은 부가기능을 활용, 다운가능]



- 오프닝 -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서 식사를 했다는 후쿠토쿠, 자기들만 아는 추억담을 늘어놓는 쟈루쟈루;;;
하지만 재미있다는 스아실! 이런거 다 합쳐보면 쟈루쟈루 친구들 프로필 구성도 가능할 듯 ㅎㅎㅎㅎ
오늘 밝혀진 그 친구가 항의는 안하려나 ㄲㄲㄲㄲ


- 잡담 -
한국 오지 말라고 그랬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몰래 오고 난리야 ㅠㅠㅠㅠㅠㅠㅠㅠ
고토 '저기요'에 난 심장 멎는줄 ㅠㅠㅠㅠㅠ  하지만, 굉장히 가벼운 저기요오~ ㅎㅎㅎ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무표정인 편이긴 하지만 나같이 친절한 사람을 만났어야지!! ㅠㅠㅠㅠ
목격담이 하나도 없다니 어쩜 이럴 수 있는거지. 너무 한국사람같았던거 아니야 ㄲㄲㄲㄲㄲㄲ
캉코쿠라고 하는데, 설마? 설마? 했다, 하긴 요즘 한국 로케 붐이긴 하지... 스마트폰을 샀으면 모하니 트위터를 해야지!!

그리고 제발 카무사하무니다라고 안했으면 좋겠는데, 뒤에 받침을 좀 쓰려는 노력을 해주면 안되나?
츠요시가 너무 '하무니다'하고 다니고 그게 편하니까 많은 일본인들이 그렇게 쓰는데 뒤에 '무니다' 너무 성의 없어 보여서 싫은데, 그건 그렇고 진짜 '저기요'는 너무 의외에서 나도 모르게 탄성을 -_-;;;;;;;;


- 쟈루메일 -
전에 아카네가 후쿠토쿠에게 메일주소를 알려달라고했는데 고토가 자기가 알려주겠다며 럭비부친구인 데구치의 주소를 알려줬다고 몇번인가 메일을 주고 받으면서 아카네가 쟈루쟈루한테 속았다고 죄송하다고했는데 답장으로 데구치가 카니발을 응원할테니 열심히하라고 보냈다. 그 답장으로 쟈루쟈루가 시켜서 아카네가 메일 재미없다고 보냈는데 그에 대한 답장도 재미없었다고 친구 흉보는 쟈루쟈루 ㅎㅎㅎㅎ -_-

문자를 받고 며칠간 답장하는 걸 잊어버렸을때
후쿠토쿠는 '미안 잊고있었다'라고 하는 편이고 고토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답장을 보내는 편이라고, 이걸로 계속 투닥투닥.
주변에 잊고있었다고 답장을 보내는 사람도 있고 나는 되도록이면 바로 답장을 보내는 편이라 무심한 고토하고도 차이가 있는편. 그런데, 예전에는 굳이 답장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도 답장을 하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답장을 안해도 될만한거면 그냥 보고 끝내는 경우가 늘었다. 아예 휴대폰 자체를 만지지 않는편. 지금도 배터리 방전됐는데 충전할 생각 없음 ㅎㅎㅎ

'잊고 있었다'라는 말 자체가 좀 실례가 아니냐는 고토의 의견에 생각해보면 소심한 나도 상처를 받았던 듯. 며칠 뒤에 와도 아무렇지 않은 쪽이 좋고 내가 며칠 뒤에 보내도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편이니까. 문자 답장이 며칠뒤에 오면 상대방이 까먹고 있었다는걸 나도 뻔히 알고 있는데 '잊고 있었다'라는 말이 그걸 괜히 상기시키는 것 같기도하고 아무튼, 오기만해도 씹히지 않았다는 안도감같은게 있어서 굳이 저 말은 보고 싶지 않은듯. ㅎㅎㅎㅎ

제가 생각하는거랑 고토의 '자기의 페이스'에 맞추겠다는 주장은 좀 다르지만요 ㅎㅎ



- 쟈루BQ -
-장르 카니발 : 카니발 야마구치가 요즘 배우고 있는 것은?
후쿠토쿠 : 바이올린
(고토가 기타라고 말하는 순간 나는 알았는데 왜 본인은 못 떠올린거야!! ㅎㅎㅎ)


-장르 수수께끼1: 생후 1주의 아기가 말에올랐습니다. 그 다음날은 무엇에 올랐을까요?
정답 : 신문


-장르 수수께끼2: 생선가게의 구석에 올려져있는 생선은?
정답 : 고등어
(하싯코=구석, 하시=다리, 다리와 다리의 틈=사바 : 이 해설이 맞는지는 장담을 못하겠어요)


-맑은날 어떤 남자가 한손에는 팬티를 들고 다른 손에는 도구를 만지고있다 그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고토 : 빨래


-오카야마 사투리로 '데코테테테'는 무슨말일까요?
고토 : 무를 잘라줘(? 잘모르겠어요ㅠ 고토 2승)


쟈루기리, 전화코너 생략 ㅠㅠㅠ
아직도 쟈루쟈루가 한국에 왔었다는 사실에 쇼크 ㅠㅠㅠ ㅎㅎㅎㅎㅎㅎ
부산이었을까요? 부산이었으면 좋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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