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핀오프로 미인을 낚는 랜드리가, 시카고에서 미인을 만나는 이야기는 어떨까요? 랜드리는 마법의 남자라 찌질해보이지만 미인을 낚고 , 팀원들에게 사랑을 받는다구요. FNL 다음 시즌을 어떻게될까요? 4시즌도 우여곡절끝에 방송되었고 에피소드도 다른 드라마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맷이 풋볼을 안한다는 사실부터 4시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그래도 시작하고 보니 FNL의 그 특유의 매력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극에 나오는 애들이 다 텍사스 어딘가에 살고 있을 것 같다는게 FNL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성장하기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죠. 줄리도 졸업하면 남는건 이제 남는 원 캐릭터들은 테일러부부 밖에 없겠군요. 4시즌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캐릭터들이 흩어지면서 풋볼에서 좀 멀어지긴했지만 캐릭터..
이번화 에서는 무언가 편집의 엉성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1화보다는 그다지 재미없었습니다. 츤데레의 급부상하는 샛별 류자키. 신의 손으로 치유해줄까~ 말까~. 그저 지멋대로 츤츤츤츤을 날리다가 마지막에 한번 데레를 날려주는 츤데레의 떠오르는 샛별입니다. ㄲㄲㄲㄲㄲ 이미 츤데레에 정통한 니키시도에게 츤츤을 날려주는 무서울 것 없는 류자키. 류자키가 날리는 츤츤에 아오이 센세는 어느새 사랑을 느꼈다고 ... 애절한 사랑에 빠진 남자주인공같군요. 그나저나 아오이는 너무 줏대가 없다고 ... 동생에게만 강할 뿐이라고 ... 아놔, 진짜. 면전앞에서 문을 쾅 닫아버리면 진짜 ... 빡돈다고 전개는 악마의손과 신의손의 싸움인가 싶었는데, 악마의 손이 너무 줏대가 없고 어벙해가지고 게임이 안되는군요. 그저 이용당할뿐..
각본: 쿠도칸 , 주연: 나가세 만으로도 내게는 충분히 재미있을 것 만 같았던 타이거앤드래곤. 드라마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한명은 류(용), 한명은 토라(호랑이)라서 타이거앤드래곤이다. 류지는 V6의 오카다, 고토라는 TOKIO의 나가세- 쿠도칸은 이렇게 쟈니스들과 베태랑 연기자들을 잘 묶어 낸다는게 가장 큰 특성인것같다. 내가 처음 접한 쿠토칸의 작품은 키사라즈 캣츠아이였다. 키사라즈에서 무엇보다 고마웠던건 브이식스의 오카다가 아닌! 웃치, 오카다 요시노리를 알게해줬던 점이랄까. 아무튼, 일본에서 브이식스의 오카다를 어떻게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사라즈에서의 붓상역할이나 이 드라마에서 류지역할이나 어떻게 보면 다 찌질한 역할인데 나는 볼 때마다 위화감이 들었다. 왜냐면 아무리봐도 오카다는 이목구비 뚜렷..
타키자와군에게는 조금 미안한 일이지만 처음봤습니다. 타키자와군 연기하는거 ... (;;) 츠군이 연기에 뜻이없어뵈기에 그저 질투가나서 찾아볼 수 있는거 찾아보려는 생각도 안하고있었어염. 그래도 이번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습니다. 목소리가 참 감칠나시더군요. 불명확한 니시키도군에 반해 귀에 착착 감기는 악마의 목소리. 발군의 연기라고 할지는 제가 뭐 아는게 없어서 좀 그렇지만요. 대하드라마 따내는 것도 매번 부타이 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그런 위엄이라면 ... 하악질 하고 있네요 ... 츠군이 너무 얼굴을 안보이는데다가 콧수염크리인데비해 타키자와군은 미모가 빛을 발하시더군요. 하얀 누너기 금방 벗어버려서 잘 됐네요. 언제쯤 츠군은 타키자와님같은 비주얼로 돌아와 텔레비젼에 얼굴을 비춰줄까요. 이번에 가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