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 사라진 소년 / 아즈마 나오미 탐정은 바에 있다라는 영화를 재미있게 봐서 일본의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에 호기심이 생겼다.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계속 미루기만하다가 드디어 빌렸는데 밤을 샜다. 원래 하드보일드 탐정소설을 좋아하기도 하고 생각보다 소설이 선정적이지 않아서 편하게 읽었다. 영화에는 상당히 자극적인 부분이 있어서 당연히 그런 장면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아니면 이번 소설만 없었던 것 일 수도 있고 영화화 된건 다른 소설였으니까.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면 구입할텐데 더 이상 출판사에서 발매할 생각이 없다는 글을 봤다. 그래서 고민된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서점에 가서 충동적으로 들고 집으로 올지도 모르겠다. 사라진 소년저자아즈마 나오미 지음출판사포레 | 2012-12-27..
경찰서에 불났다! 범죄자들 다 탈출할라!시티즈는 진짜 공공시설 관리하기 너무 쉬워 도로를 가로지르는 철도 ... 시티즈에서 제일 큰 이벤트가 불나는거라서... 불 나는 것만 보면 그냥 찍게 됨 카메라 모드 받고나서는 버스 타고 도시 돌아다니는 재미가 쏠쏠 63빌딩 퀄리티 진짜 소오름 길이 막히는 군 축구장도 받았다. 좋다. 무슨일이 일어났길래... 운구차가 줄줄이... 무섭 도로 설계는 ... ㅋㅋㅋ 하다보면 늘겠지 위성 샷 좋다 저 도로 너무 막혀... 인구 3만에는 요만했던 도시가 인구 5만 5천에 이렇게 커짐 열대 지역 맵인가... 습기 장난 아닌거 같아.
육교를 사방에 설치하는 재미 정말 길게 뻗었다. 시민들이 자꾸 길을 건너 제 역할을 못하는 원형교차로에도 육교 설치 아... 정말 빌딩 마음에 안드네... 종합병원이 생각보다 유지비가 비싸다. 하나 짓고 식겁 인도도 그냥 빈 땅에 마구 시티즈는 측면에서 찍으면 진짜 별로 폐수오염 ㅎㄷㄷㄷㄷ 기차역을 설치해줬다. 맞은편에 작은 상점과 공원 현실감돋는 버거가게들이들어섬 후미진 페리 선착장 창고인 줄 알겠쒀 첫 페리 도착 현실감있는 앵글로 찍어봤어 필터를 썼더니 대비가 높아서 어두워 중산층 동네 미술관 비가 오려나 왜이렇게 흐리냐...;; 자잘한 tip 몇가지 하직 인구 3만 5천정도라 별로 신빙성은 없겠지만 1. 오피스 레벨 3을 만족하려면 경찰서, 소방서는 인근에 위치해야하고 주거지역에 병원이 곳곳에 위치..
심즈를 때려치우고 시티즈를 샀다.어디서 본 동영상에서 도로 유지비가 많이 드니 흙길로 처음에 깔으라해서 깔았다가 피봤다. 도로 구획을 먼저 구상한다음에 4차선으로 업그레이드될 메인도로는 처음부터 그냥 4차선으로 깔아야한다.업그레이드 할 때 건물 부서지고 새로 유입되는 인구는 교육이 하나도 안되있어서 낭패 빌라 앞에 테이블이 귀여워서 찍어 봄옆건물 테라스에 의자도 귀엽네 햄버거가 도시를 장악했다. 석탄발전소에 불이 붙었는데, 폭발하면 어떻게될까? 발전소만 부서지고 마나? 심시티같았으면 불똥이 사방에 튀어서 도시가 전부 불에 탔을텐데 사람들이 한꺼번에 죽는건지 그냥 감당이 안돼는건지 알 수 없다.대충 패턴이 도시가 노령화되면 공장들은 인력부족으로 망하기 시작하고 좀 더 지나면 노인들이 동시에 사망하기 시작해..
궁금해서 애를 낳아봤다. 어린이 모습은 예쁜데, 성장하니 별로고 애초에 플레이할 생각이 없어서 성장시켜 내보냈다. 데이트하라고 내보냈더니 사이좋게 잠드셨네...; 소식물이 죽었다. 캠핑가서 처음으로 유령을 봤다. 깜놀 수풀속으로 들어가니 이런 곳이 나왔다. 심4 환경은 진짜 짱인듯. 스타일을 조금 바꿔봤다. 여심은 핫핑크로 염색 시켜 줌 둘째로 아들을 낳아서 플레이중 새로운 심들을 만들어보았다. 막 부려먹었더니, 욕조에서 잠들고 감기걸리심. 여심은 뭘 먹었는지 온몸에 이상한게 생겼다. 새로만든 심이랑 바람피워서 아들을 낳았는데, 귀엽게 생김. 패치 좀 되면 가게사서 사진관을 운영해보려고 사진기술을 올리는 중이었는데, 그중 제일 잘찍은 사진.
어느새 청소년으로 성장한 쌍둥이 아들 한명은 내보내고 한명만 데리고 살라고 ... 손이 많이가니까 어느새 노인이 되었다. 2단합체! ㅋㅋㅋㅋㅋ 징그러 ㅋㅋㅋ 연구소 직원자리는 어느새 외계인들이 대부분. 내가 사귄 연구소 친구들은 다 증발하였다.그래서 친구가 없다. 집으로 놀러온 외계인에게 청소시키기 둘째 아들은 바텐더가 되었다. 드디어 로켓을 다 완성하고 외계 탐험을 하려는데, 근무시간이 끝나서 로켓을 우회해 집으로 돌아왔다. 체형이 별로인거같아 운동을 시켰는데 근육이 과하다. 아들이랑 결혼시킬 여심이 마땅찮아 새로 한명 만들었다. 엄마는 오늘도 연구실에서 광선총으로 놀고있다. 외계인을 변형하면 뭐가 될까 궁금했는데, 그냥 피부색만 바꼈네, 웜홀을 업그레이드해서 외계행성으로 가봤다.별거없지만 예쁘다. 아..
혼자 캠핑을 왔다저거 굽고 있는거 무당벌레임 힉 캠핑 복장으로 갈아입고 너무 외로운 나머지 전화를 걸고 있는 나의 심 약만들고 먹어봤다가 기절했다 비싼 게임기를 샀다 저런거 사면 더 이상 내거가 아님 놀러온 친구 심들이 죽치고 게임만 한다눈치같은거 안봐 댄.스.파.티 가족을 만들고 싶어서 임신을 했다앞에 심은 그냥 친구 유혹을 몇번 했었으나 배불뚝이 주제에 더럽게 튕겨서 다른 심 만남 애 낳으려 왔는데 기계가 끔찍하다 버그인지... 나 애낳고 있는데 자꾸 회사오래... 예상치 못한 쌍둥이멘붕 애들을 성장시켰다 나중에 크면 한명 내보내고 한명만 플레이 할거야 주말만되면 친구들이 몰려든다 웜홀을 발명했더니 외계인이 나왔다 직업 레벨 7정도 됐는데, 복장이 점점 요상해진다 ㅋㅋㅋ 오른쪽에 있는 남친 심... ..
원래 키우던 심이 있었는데, 경찰로 플레이하다가 포멧하면서 세이브파일 날려서 새로운 심과 새로운 인생을! 광선총을 만들어서 동료를 위협하고 있다!!! 광선총의 첫번째 기능은 얼리기! 저거 저절로 녹나 기다려봤는데 안녹는다. 깨줘야함. 미안 ;;;; 쏴리;;;; 광선총 업그레이드하면 물건 변형을 할 수 있는데, 의자를 바꿔봤더니 더 좋은 의자로 바뀌길래 집에와서 티비를 변형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양초로 바뀜 ㅋㅋㅋㅋㅋㅋ 좋은거 나올때까지 계속 쐈더니 ㅋㅋㅋㅋ 책으로 바뀜 ㅋㅋㅋ 허무 ㅋㅋㅋ 그래서 한번 더 쏴서 그 아이템 바꿔버리고 티비는 새걸로 구입. 기계랑 수다도 떨고 과학자의 인생은 다이나믹함. 경찰보다 재미있음. 쉬는 날에 공원에서 낯선 사람과 체스도 두고 어린애 괴롭히기도 함... 이 아니라 그냥 나..